[뉴스핌=고종민 기자] 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 아이테스트가 매출액 1000억원 시대를 열였다.
아이테스트는 작년 매출액 1014억원(전년비 6.1% 증가), 영업이익 181억원(14.9% 감소), 세전이익 106억원(67.2% 증가)을 기록했다.
순이익 급증은 영업실적 호조 및 재무구조 안정화를 통해 부채비율 감소로 이자 비용 축소에 따른 것이다. 현재 부채비율은 100% 수준으로 내려왔다.
아이테스트 관계자는 "시스템반도체 및 MCP(Multi Chip Package) 테스트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의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의 취급량도 전체적으로 증가한 점이 꾸준한 매출 증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아이테스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메모리+시스템 복합 반도체 칩인 MCP(Multi Chip Package) 전용 테스트라인을 구축했다.
김진주 대표이사는 “최근 스마트 기기 수요 증대에 따라 MPC 칩 등을 필두로 시스템 반도체가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며 “시스템 반도체 물량이 계속 증대되면 아이테스트가 속하는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 분야인 SATS 시장의 중요도가 점점 더 중요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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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