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HMC투자증권은 S-Oil에 대해 작년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애도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 3000원을 유지했다.
조승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매출의 80% 가량을 차지하는 정유 부문의 수익성이 지난해엔 상대적으로 저조했다"며 "1분기부터 정제마진이 배럴당 8달러 수준으로 견조하고 배럴당 100달러 이상에서 고유가 수준을 지속하고 있어 정유부문의 이익 회복이 빠르게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4분기의 영업이익의 81%이상이 윤활기유와 PX에서 창출됐다"며 "정유부문의 비중이 20%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에서 정유부문 이익이 회복되는 1분기에는 52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연간 160만톤이 넘는 PX 설비가 풀가동되고 여전히 높은 윤활기유 사업을 고려하면 전년 대비 약 40%의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지난해 25%가 넘는 ROE에 이어 올해에는 30%가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고배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어 정유, 석유화학 기업 중 가장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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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