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지난해 코스닥시장 상장사들의 유형자산 취득 및 처분금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의 유형자산 취득 및 처분결정 공시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유형자산 취득 및 처분금액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코스닥시장 상장사들의 유형자산 취득금액은 약 6813억원으로 전년동기 5562억원 대비 1251억원, 22.49% 증가했다. 같은기간 유형자산 처분금액은 446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700억원 대비 767억원, 20.73% 늘어났다.
유형자산 취득에 대한 공시는 38건으로 전년 45건에 비해 7건, 15.56% 감소한 반면 취득금액은 6813억원 전년 5562억원보다 1251억, 22.49% 증가했다. 1사당 취득금액 역시 179억원으로 전년대비 45.06% 늘었다.
이어 유형자산 처분 공시건수는 27건으로 전년 23건보다 4건, 17.39% 늘었고 금액은 4467억원으로 전년 3700억원보다 767억, 20.73% 증가했다. 반면 1사당 처분금액은 165억원으로 전년대비 1.63%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코스닥 상장기업들은 사옥 이전 신축공사, 신규사업 등을 위한 부동산 매입 등으로 유형자산을 취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시한 유형자산 취득금액이 가장 높은 코스닥 상장사는 YTN으로 사옥 및 임대사업 목적으로 886억원의 유형자산을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네오위즈게임즈와 SK컴즈는 각각 808억, 619억원을 공시했다.
유형자산 처분목적으로는 현금유동성 확보, 투자재원 확보 등이 해당됐다. 현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808억원의 유형자산을 처분한다고 공시한 네오위즈는 처분금액 상위 1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650억원을 처분한다고 공시한 포스코 ICT, 336억원을 공시한 소프트포럼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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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