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연방준비제도(FED)는 논란의 소지가 있는 추가 채권 매입을 시행하는 한이 있어도 실업률을 낮추기 위한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가 2일(현지시간) 말했다.
에반스총재는 이날 기자들과의 조찬 모임에서 "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지금보다 더 많은 통화 부양책을 제공하는 방향으로의 지침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나는 자산의 추가 매입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 방식은 매우 공격적이다. 향후 6개월간 성취 가능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면서 "만약 모기지담보부증권(MBS) 매입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일부 국채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연준내에서 대표적 비둘기파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에반스는 자신의 견해는 FOMC에서 소수에 속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언제 보다 공격적 입장을 취하게 되는가"라고 질문한 뒤 "그렇게 되려면 아마도 상황이 달라지든가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반스는 디플레이션은 우려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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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