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지난주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며, 전반적인 추세 노동 시장 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을 알렸다.
2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계절조정수치로 36만 7000건을 기록, 직전 주 37만 9000건(수정치)에 비해 1만 2000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직전 주 수치는 37만 7000건에서 37만 9000건으로 상향 수정되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당초 발표된 37만 7000건에서 37만 5000건으로 2000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써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 10주 연속으로 노동시장이 회복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기준치인 40만건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의 수 역시 343만 7000명으로 직전주 356만 7000명(수정치)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적 변동요인을 제거한 통계치인 주간 신규실업자수의 4주 이동평균은 37만 5750건으로 직전주 37만 7750건(수정치)에 비해 2000건 감소했다.
지난 몇달 간 미국 내 일자리 증가세가 가속화되면서, 지난해 12월 실업률은 8.5%로 3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여전히 2370만 명의 미국인들이 실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 노동 시장의 완전한 회복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었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