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포르투갈이 제 2의 그리스가 될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포르투갈 국채를 매입하는 것은 상당한 도박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그리스 정부와 민간 채권단과의 협상이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데다, 유럽중앙은행(ECB)은 보유하고 있는 그리스 국채에 대한 헤어컷을 받아들이기를 거절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ECB는 포르투갈 국채 수익률을 낮추기 위해 포르투갈 국채 매입을 지속해왔지만, 이번 주 포르투갈의 국채 수익률은 17%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치솟았다.
만일 그리스와 마찬가지로 포르투갈이 자금 조달에 실패할 경우, 투자자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입게 될지 모른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포르투갈 국채 매입이 위험한 도박이 될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