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여행업체 트래블주(TZOO)가 단기 성장 모멘텀을 상실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벤치마크는 이 같은 판단에 따라 트래블주의 목표주가를 37달러에서 30달러로 떨어뜨리고, 투자의견 역시 ‘매수’에서 ‘보유’로 내렸다.
국내 여행상품 판매가 부진, 지난해 4분기 트래블주의 매출이 9%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감소 추세가 올해 1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벤치마크는 내다봤다. 당분간 국내 여행 상품 판매가 모멘텀을 얻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올해 매출 증가율이 10%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이다.
벤치마크는 올해 트래블주의 매출액 전망을 종전 1억8200만달러에서 1억6360만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EBITDA(법인세 감가상각 이자비용 차감 전 이익) 역시 4200만달러로 낮춰 잡고, 순이익 전망치도 종전 주당 1.70달러에서 1.57달러로 내렸다. 이밖에 주당 현금흐름은 1.61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