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1일 코스피시장은 숨고르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프로그램 매도세가 눈에띄는 가운데 지수 등락이 거듭되는 모습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3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5%, 0.89 포인트 내린 1954.38를 기록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 역시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그리스 국채협상 지연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앞서 야간선물 역시 외국인들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하며 코스피 약세장을 예상케 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프로그램 매도세가 강하다. 차익거래는 648억원, 비차익거래는 32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관 역시 105억원어치 주식을 던지며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양새다. 그밖에 기타계도 600억원 가까운 매도세를 보이고 있으며 증권과 보험 등도 100억원 안팎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57억원, 21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으을 방어하기엔 다소 역부족이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기계가 2%, 화학이 1%, 그밖에 은행과 운송장비가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통신업과 금융업, 철강금속, 음식료 등은 일제히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가운데는 LG화학이 4% 넘게 급등하며 선전하고 있다. OCI와 대림산업, SK이노베이션도 각각 2% 안팎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이와 달리 현대글로비스와 한국전력, 신한지주, 삼성카드 등은 파란불이 켜졌다.
한편 코스닥시장은 소폭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0%, 3.06포인트 상승한 517.0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시장 상승세를 이끌고 있으며 통신과 인터넷, 운송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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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