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LG화학이 부진한 실적보다는 실적 개선 기대감에 무게를 둬야 한다는 분석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1일 오전 9시 23분 현재 LG화학은 전거래일보다 1만 2000원, 3.48% 오른 38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틀째 오름세다.
매수상위에는 골드만삭스와 UBS증권 등 외국계 창구가 포착되고 있다.
LG화학 전날 지난해 4분기 매출 5조 6052억원, 영업이익 5067억원, 순이익 3818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2.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9%, 순이익은 12.7%가 각각 감소한 실적이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LG화학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3.3% 증가한 675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연초 들어 석유화학 시황이 바닥 국면에서 탈피하고 있어 석유화학 부문의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석유화학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9.9% 증가한 5356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어 "정보소재 부문의 경우도 IT업황 개선 및 고부가가치 제품군(3D FPR 필름, 폴리머 전지) 증설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2.6% 증가한 139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