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현대증권은 1일 LG생명과학에 대해 "올해 약가인하에도 이익 회복이 본격화돼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1% 증가한 18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5만 3000원을 유지했다.
김혜림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합성, 바이오의약품 등 일부 내수 품목의 약가인하를 감안하더라도 진단, 피부성형 등 비급여 신제품 매출 성장과 바이오의약품의 수출실적 회복으로 의약품부문의 수익성 호전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말했다.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성과도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가시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최근 식약청 품목허가를 신청한 DPP-4 계열의 당뇨병치료제(single dose 기준)가 이르면 상반기 승인돼 4분기 국내 출시 예정"이라며 "혼합백신이 상반기 내 WHO의 PQ 인증을 받으면 하반기 일부 국가 판매를 시작으로 2013년 대규모 입찰시장 참여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971억원으로 현대증권 예상 및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15억원을 기록해 예상을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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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