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1월 마지막날 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31일 코스피는 오전 9시 22분 현재 전날대비 8.36포인트, 0.43% 상승한 1949.1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하락세로 전환하며 보합권 공방을 벌이다 프로그램 매수세와 개인, 기관들의 사자세에 힘입어 1950선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약보합권에 장을 마쳤다. 독일이 유로존에 재정주권 이양을 요구한 데 대해 그리스가 반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프로그램 시행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는 우려감이 시장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수급측면에서 외국인들이 이틀연속 '팔자'에 나서고 있으나 개인과 기관이 매수우위다. 외국인은 463억원 어치 내다팔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5억, 52억원어치 매수우위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세가 몰리며 전체 프로그램에서 657억 4000만원 규모의 매수우위를 점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엇갈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증권, 전기전자, 철강금속주 등이 내리는 반면 보험, 운수창고, 전기가스업 등은 상승흐름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선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등이 하락세인 반면 현대중공업, LG화학, 현대차 등은 상승세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2.87포인트, 0.56% 상승한 513.20을 기록하고 있다. 다음, 서울반도체 등은 오름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 메디포스트 등은 다소 부진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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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