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30일 최근 제빵 사업 중단은 약 매출 240억원으로 호텔신라에 거의 영향이 없을 것으로 평가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012년 양호한 이익모멘텀을 기대하는데, 중국인 관광객 증가 효과가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라며 "내수 경기 둔화가 부담스러우나, 전년 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부진했던 내국인의 outbound 수요도 회복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공격적인 성장 추진은 긍정적. LA공항 면세점(연간 1000억원 수준)과 홍콩 첵랍콕 공항 면세점(연간 5000억원의 일부분)의 사업자 선정은 상반기 중 결론 예상된다"며 "현재 사업자 선정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선정시 주가모멘텀 강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4분기 영업이익은 357억원(141% y-y)으로 컨센서스(262억원)를 상회. 전년동기 낮은 base와 예상을 상회한 매출 증가세에 기인
- 4분기 매출은 5,110억원(29.3% y-y)으로 호조세. 면세점 매출(4,401억원, 33.3% y-y)이 급증했는데, 중국인 구매객 증가(면세점 비중: 4Q10년 9%, 4Q11년 25%)와 루이비똥 판매 호조세(현재 월평균 100억원 수준)에 기인. 반면, 2010년 하반기 롯데면세점의 구 AK 재개장으로 격화되었던 프로모션이 완화됨에 따라 영업레버리지 시현(면세점 영업이익 297억원)
- 2012년 EPS를 1,715원(20.6% y-y)으로 4.4% 상향, 4분기 추이를 반영. 2012년 양호한 이익모멘텀을 기대하는데, 중국인 관광객 증가 효과가 이어질 것이기 때문. 내수 경기 둔화가 부담스러우나, 전년 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부진했던 내국인의 outbound 수요도 회복 가능성
- 공격적인 성장 추진은 긍정적. LA공항 면세점(연간 1천억원 수준)과 홍콩 첵랍콕 공항 면세점(연간 5천억원의 일부분)의 사업자 선정은 상반기 중 결론 예상. 현재 사업자 선정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선정시 주가모멘텀 강화 요인. 제빵 사업 중단(연매출 약 240억원)은 거의 영향이 없는 것으로 평가
- 동사 주가는 금년 중 KOSPI를 약 6%p 상회 중. 양호한 실적 전망과 지속적 성장 추진이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최근 주가의 2012년 PER이 25.5배 (최근 10년간 밴드: 18.3~38.2배, 평균 26.8배), 2012년 PBR이 2.6배(10년간 밴드: 0.84~1.65배, 평균 1.20배)에 달해 단기적으로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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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