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삼성전자에 대해 낙관적 실적 전망을 내놓았다.
27일 피치(Fitch)의 앨빈 림 아태지역 부책임자는 "삼성전자는 어려운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뛰어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역내 경쟁사들과도 격차도 점차 벌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삼성전자의 강력한 시장 포지션과 견고한 재무 상황으로 미루어 투자도 계속될 것으로 짐작된다"며 "이 같은 (긍정적인)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피치는 또 삼성전자가 이머징 및 선진 시장에서 저가에서 고가에 이르는 다양한 스마트폰 공급을 통해 올해도 핸드셋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갈 것으로 내다봤다.
뿐만 아니라 피치는 심각한 메모리 업계의 경기 악화에도 불구, 삼성전자의 비용 경쟁력 강화 노력과 비메모리칩 부문 주력전략 덕분에 높은 수익성을 지속해 갈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피치는 공급과잉으로 시장 여건이 좋지 않은 디스플레이 패널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에 부정적 전망을 유지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작년 4/4분기 매출 47조3천억원, 영업이익 5조3천억원을 달성, 분기기준 사상 최고의 실적을 발표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