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현대차에 대해 "2012년 글로벌 판매목표 429만대(5.7% y-y). 지역별 차별화된 성장전략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현대차가 성공적 사업계획 달성을 통해 지속적 가치성장이 입증된다면 주가 재평가의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29만원) 유지.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1) 재고 확충과정에서 나타나는 타이밍 이슈, 2) 금융부문의 계절성 등을 고려할 때 크게 우려할 만한 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
2012년 외부환경 변화(글로벌 수요 둔화속 경쟁강도 심화)라는 우려요인을 딛고 성공적 사업계획 달성을 통해 지속적 가치성장이 입증된다면 현대차 주가 재평가의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2012년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목표 429만대(5.7% y-y)는 당사 예상치와 유사한 수준이며 각 지역별 차별화된 성장전략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
미국, 중국 시장에서는 질적 성장정책을 유지하는데 초점(미국은 가격, 브랜드 전략 유지. 중국은 중대형 세일즈 믹스 개선)을 맞출 계획이며 유럽시장에서는 공격적 마케팅 전략(유럽형 신차투입, 판매망 개선)을 통해 MS 확대 기회로 삼을 계획
◆4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음. 주된 이유는 1) 연말 해외재고 확충에 따른 재고 미실현 2) 금융부분의 계절성(4분기 보너스 지급, 대손상각비 증가 등) 3) 지분법 평가이익 감소 등에 따른 것으로 파악됨.
그러나 재고 미실현분은 상반기중 이익으로 실현될 것으로 예상(4분기 기아차도 동일한 이슈가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향후 실적 측면에서 크게 우려할 만한 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
금융부문의 4분기 매출액이 1.6조원(-5.8% y-y, -12.7% q-q)으로 감소했는데 영업상 요인은 아닌 것으로 파악됨. 이는 4분기 기말환율이 3분기 대비 하락하면서 영업수익으로 인식되는 외화차입금에 대한 평가분이 감소하면서 나타난 현상.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