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지난해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예산 집행률이 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세종시 세출예산 집행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세종시 건설을 위해 편성된 예산 7859억원 가운데 집행액은 77.2%인 6068억원에 그쳤다.
주요 사업별 집행률을 보면 중앙행정기관 건립이 65.5%(2천345억원 중 1천538억원)로 가장 높았고 복합커뮤니티 건립 56.2%(820억원 중 461억원), 학교시설 건립 42.2%(166억원 중 70억원), 국립도서관 건립 39.4%(292억원 중 115억원) 순이었다.
그러나 광역복지센터(20억원), 행정지원센터(8억원) 예산은 한 푼도 집행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권선택 의원은 "세종시 수정추진 논란 여파로 세종시 건설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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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