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코스피지수가 오후들어 1% 넘는 강세를 지속하면서 채권시장은 제한적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3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오후 1시 26분 현재 104.38를 기록 중이다. 전일대비 7틱 하락했다. 외국인이 3735계약을 순매도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 역시 전일대비 14틱 하락한 109.78에서 거래 중이다.
국고채 3년물 11-6호는 오후 1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2bp 상승해 3.40%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채 5년물 11-5호와 10년물 11-3호 역시 모두 2bp 상승해 각각 3.53%, 3.81%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 시각 아시아 증시는 전반적으로 강세다. 코스피지수가 오후 1시 25분 현재 1936포인트를 넘어섰다. 전일대비 1.13% 상승률이다.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1.31%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도 0.17% 상승했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7% 올랐다.
자산운용사의 한 매니저는 "유럽문제의 해결기미가 보이고 설 연휴로 적극적인 매수가 없어서 약세지만 거래량은 아주 드물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는 힘들다"며 "설 이후에 예정되어 있는 유럽의 몇 개 주요 회의가 지나봐야 향방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애널리스트는 "최근 유럽 쪽이 성공적인 국채발행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일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지만 미국, 중국의 경기 회복은 늦어질 수도 있다"며 "채권보유 심리는 당분간 여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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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