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웹사이트 www.ni.com/korea, 대표이사 김주엽, 이하 한국NI)는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2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2) 참가하여 한국 의료 산업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NI는 이번 행사에서 NI LabVIEW FPGA를 이용하여 영상진단기기(OCT, 초음파, MRI 등)의 개발을 위한 NI FlexRIO 시스템을 선보인다.
또한, NI의 모듈형 계측기 시스템을 활용하여 초음파 시스템 개발 및 테스트에 필요한 초음파 애플리케이션 시스템(펄스-에코, 다채널 커패시턴스, 니들가이던스 테스트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그 밖에 안과영역의 진단 장비로 NI 그래픽 시스템 디자인 기법을 활용하여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하는 OCT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NI 부스(D721)에서는 협력업체인 IMP System, EQMED 와의 공동 전시로 꾸며진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NI의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데모 및 전문 엔지니어와의 무료 상담이 함께 진행된다.
한국NI 의료기기 솔루션을 담당하는 김광현 과장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가지고 KIMES 2011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KIMES 2012에서 영상진단기기, 초음파시스템, OCT 등 영상진단기기 및 첨단 의료기기 산업에 깊이 기여하고 있는 NI의 최신 의료기기 솔루션을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NI 홈페이지(ni.com/korea)에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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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