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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게이트④] 주주 99.9% 개미투자자 1만3천명 ‘곡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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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연일 하락세…신용물량 반대매매 가능성

[뉴스핌=김양섭 기자] 주가조작 정황이 드러나면서 씨앤케이(CNK)인터내셔널의 주가가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정권 실세가 주가조작에 개입됐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만3000여명의 개미 투자자들은 한숨만 내쉬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말 기준 씨앤케이의 소액주주는 1만3277명으로 전체 주주  1만3287명중 99.92%를 차지한다. 이들의 보유주식수는 3827만주로 전체 5289만주중 72.37%다.

주가는 지난 18일부터 하한가 행진이다. 하한가로 장을 시작해 하한가로 장이 끝나는 이른바 ‘점하’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팔고 싶어도 팔수 없는 상황이 됐다. 18일과 19일 이틀간 거래량은 각각 14만9000주, 3만3000주에 불과하다. 19일 하한가 잔량은 436만주로 전체 주식 5364만주의 약 8%다.

주가가 추가 급락할 경우 신용물량이 반대매매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 19일 기준 신용매수 물량은 250여만주다. 여기에 스탁론 등을 통한 매수 등 집계되지 않는 물량 역시 추가 매물로 나올 여지가 있다.

이번 주가 조작은 3박자가 고루 갖춰졌다. 우선 ‘자원개발’이라는 기대감이다. '미래가치'라는 말로 포장하면 PER(주가수익비율) 등의 기본적인 분석의 잣대는 더 이상 필요없게 된다. 두번째는 정부가 나서서 보도자료를 배포해줬다는 점이다.'뭔가 다르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충분했다.  기존 주주에게는 '신뢰'를 줘 매물을 방지했고, 개미 투자자들은 앞다퉈 신규 매수에 나섰다. 상한가 행진이 이어졌지만 이른바 '상따'(상한가 따라잡기)도 서슴지 않았다.  세번째로는 탄탄한 수급이다. 외국인은 주가가 급등하는 초기 많은 물량을 투입, 추가 매수세를 불러들이는 역할을 했다.주식 투자자라면 누구나 현혹하게 만들 수 있는 조건들이다.

주식투자자 커뮤니티 사이트인 팍스넷의 씨앤케이 게시판에서 조회수와 추천수가 가장 많은 글에서도 이런 내용의 문구가 나온다.  A씨는 ‘CNK 에 관해 처음 글을쓰는 주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처음에 CNK를 접할때 다른 자원주와는 틀린것을 감지했습니다"라며 "정계인사, 우리나라 높으신 분들도 많이 관련이 돼 있다는 생각, 모두들 다들 그렇게 느꼈겠지만.."고 적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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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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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내고향축구단, 19일 기자회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수원FC 위민과의 남북 맞대결을 앞둔 북한 여자축구 클럽팀 내고향여자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 참가를 위해 방한했다. 통일부는 지난 14일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남한 방문을 승인했고, 대한축구협회가 통보한 선수단 및 관계자 총 39명이 이날 입국했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방남하고 있다. 2026.05.17 leehs@newspim.com 북한 여자 축구 클럽팀이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축구팀의 방한 자체도 2018년 강원도 춘천·인제에서 열린 아리스포츠컵 국제축구대회 참가 이후 8년 만이며, 성인 여자 축구팀 기준으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당시 북한 여자대표팀은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대표팀은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경유지 캠프를 차리며 현지 훈련을 진행했고, 이날 한국에 입성했다. 입국 직후에는 숙소로 이동했으며, 이후 훈련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규정상 공식 훈련 이전 비공개 훈련은 문제 없다. 북한 평양을 연고로 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2012년 창단된 기업형 구단이다. 소비재 기업 '내고향'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북한 여자축구 1부 리그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강호로 평가받는다.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방남하고 있다. 2026.05.17 leehs@newspim.com 실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예선리그를 3전 전승으로 통과했고, 이 대회 조별리그 C조에서는 2승 1패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특히 조별리그에서 성사된 수원FC 위민과의 첫 남북 클럽 맞대결에서는 3-0 완승을 거두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8강에서는 베트남 호찌민을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 무대까지 올랐다. 수원FC 위민에는 한국 여자 축구의 전설 지소연을 비롯해 김혜리, 최유리 등 전·현직 한국 국가대표가 포진해 있다. 지난 3월 대회 8강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우한 장다(중국)를 4-0으로 완파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남북 클럽팀의 맞대결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승리 팀은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멜버른 시티(호주)와 도쿄 베르디 벨레자(일본) 경기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여자축구 클럽 차원의 남북 대결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4강전 티켓은 예매 시작 약 12시간 만에 일반 판매분 7087장 모두 매진됐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남한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2026.05.17 leehs@newspim.com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오는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공식 훈련과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한국 팬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다만 대회 규정상 공식 기자회견은 팀별로 따로 열려 수원FC 위민 선수단과 직접 만나는 장면은 경기 당일까지 미뤄질 예정이다. 20일 경기 종료 후에는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이 운영된다.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단도 규정에 따라 해당 구역을 지나가야 하지만,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통일부는 이번 준결승전 현장 응원이 남북 상호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남북협력기금 3억원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금에는 경기 티켓과 응원도구 제작,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의 행정 비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5-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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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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