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현영 기자] 미국의 소비자물가는 휘발유 가격이 하락하고 식량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두달 연속 전월비 보합수준에 머물렀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달과 변함 없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11월 보합을 보인 이후 12월에는 0.1% 상승할 것을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전년대비로는 3.0% 오르며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11월 3.4% 상승에는 못 미쳤다.
변동성이 높은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의 경우 전월보다 0.1% 상승(계절조정수치)해 전망치에 부합했으나 11월 수치인 0.2% 상승은 밑돌았다.
전년 대비로 근원CPI는 2.2% 상승하며 전문가들의 예상치 및 전월 수치와 동일한 상승폭을 보였다.
세부적으로 에너지 가격이 1.3%, 휘발유 가격이 2.0% 각각 하락한 반면, 식품 가격은 0.2% 상승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