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제일제당은 일본에서 출시된 'CJ 비비고 오이시이 캔 막걸리'가 일본 10개 편의점 브랜드와 주요 대형마트에 입점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주요 슈퍼체인점들의 입점율은 70% 이상에 달한다.
CJ제일제당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막걸리를 기본 토대로 하면서도 한류 문화에 가장 적극적인 20~40대 여성 소비자층을 확실하게 공략할 수 있는 '현지화'전략을 병행했다.
또한 젊은 일본 소비자층을 지속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제품개발에 집중했다. 이에‘칵테일 형태의 CJ 비비고 오이시이 막걸리’가 탄생하게 된 것.
비슷한 컨셉의 제품군에서 흔히 사용되는 합성감미료, 향미료, 산미료를 넣지 않는 대신 자몽과즙 함량을 15%까지 높였다. 일본에서 대중화 된 일반적인 과즙 함유 알코올 음료의 과즙 함유량은 3%내외 정도다.
최근 일본의 주요 유통채널에서 국내 막걸리제품 입점이 늘고, 한류 스타에 의한 마케팅 효과가 나타나면서 일반 소비자들의 막걸리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어 이번 CJ비비고 오이시이 막걸리의 현지 시장진출에 대한 전망을 더 밝게 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CJ비비고 오이시이 막걸리의 현재 일본시장 입점수준은 일본에 진출한 전체 한국산 식음료 브랜드를 통틀어 최고치"라며 "출시이전 선 주문물량이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최초 계획보다 50% 이상 늘어난 33억원 상당의 초도 물량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의 막걸리 시장은 2009년 270억원 정도였던 시장규모가 지난해에는 450억 이상까지 늘어났고 올해는 6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