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현대증권은 18일 셀트리온의 올해 공급계약 규모에 대해 예상치를 상회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위원은 "셀트리온은 전일 올해 예상 매출액 4449억원(젼년비 60% 증가), 영업이익 2507억원(39% 증가)을 제시했다"며 "기존 시장 예상치인 3713억원, 영업이익 2207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발표치는 올해 바이오시밀러 생산계획을 바탕으로 확정했다"며 "실적 가시성이 높아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현대증권은 회사 측 제시안 보다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김 연구위원은 셀트리온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075억원, 2335억원을 제시했다. 기존 예상치보다 높은 이유는 CT-P13(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과 CT-P06(유
방암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신흥시장 상업 출시에 따른 글로벌 마케팅파트너 향 추가 판매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브라질, 멕시코 등 일부지역 직판 물량의 실적 반영 전망때문이다.
김 연구위원은 "CT-P13은 2월 중, CT-P06은 3월~4월 중 식약청 품목허가 신청을 할 것"이라며 "CT-P13, CT-P06 등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글로벌 임상 완료와 1분기 품
목허가 신청 등으로 글로벌 수준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출시 기대감이 점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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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