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우리선물은 원/달러 환율이 박스권의 하단 돌파를 시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18일 “지난해 12월 후반부터 지속된 1145-1165원의 박스권의 하단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이라며 “유로존 국채입찰 호조와 더불어 대내적으로도 설 네고 시즌과 맞물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잇따른 수주 소식이 공급부담으로 작용하며 환율에 하락 속도를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그는 “환율이 구름대 하단에 진입하며 롱스탑 등 기술적 하락 압력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유로존 부채위기 관련 불확실성은 여전한 만큼 공격적인 매도플레이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따라서 원/달러 환율은 114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움직이며 제한적인 하단 테스트를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이다.
변 애널리스트는 “그리스의 민간채권단 손실부담(PSI) 협상 관련 소식과 유로 동향에 주목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예상 레인지를 1140.00~1150.00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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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