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연례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유엔은 경제회복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여건이 조성된다면 세계 평균 경제성장률이 2012년에는 2.6%, 2013년에는 3.2%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엔은 국가채무 문제, 취약한 금융권, 고실업률과 긴축정책이 맞물려 나타나는 총수요 약화, 정치적 혼란과 시스템상의 문제로 인한 정책 마비 등 4가지 요인이 서로 맞물려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 선진경제국들은 하방위험이 매우 높다고 내다봤다.
유엔은 보고서에서 "이러한 4가지 문제들은 현재도 진행 중이며, 이 중 어느 한가지 요인이라도 악화된다면 다른 요인들도 덩달아 악화되는 악순환이 심화되어, 심각한 금융 대재앙과 경기침체가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침체 시나리오 상에서, 유럽연합(EU)은 올해 1.6%의 위축세를 보일 것이며, 독일, 프랑스, 영국 등도 침체를 맞게 될 것이라고 전망되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