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4일 오전 7시 17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JP 모간이 중국 검색 포털 업체인 시나(SINA)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높였다. 중국 최대 블로그 사이트인 시나웨이보의 실명제 시행에 따라 매도 압력이 고조되면서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설명이다. 반면 목표주가를 89달러에서 79달러로 낮춰 잡았다.
웨이보의 이용자 수가 지난 8월 2억명에서 11월 2억5000만명으로 증가, 매월 1600만명 순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JP모간은 순증 규모가 향후 월간 1000만~1500만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메시지 이용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용자 외형이 늘어나는 것보다 서비스 이용 및 충성도에 중점을 두는 시나의 전략이 향후 수익성 강화에 바람직하다는 평가다.
시나는 웨이보 사업 부문이 올해 2분기 의미있는 이익 창출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