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칠레가 시장의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하고 나섰다.
12일(현지시각) 칠레중앙은행은 통화정책회의 성명서를 통해 기준금리를 기존 5.25%에서 5.00%로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칠레가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은 지난 2009년 7월 이후 처음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달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던 터라 예상 밖의 조치로 평가되고 있다.
칠레중앙은행은 성명서에서 지난달 신선식품을 비롯한 식품 물가의 오름세로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앙은행은 신흥국들의 경제 성장 속도가 계속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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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