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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삼성 소니 등 5개社와 자본제휴 추진 - 日 아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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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은지 기자] 회계부정 스캔들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올림푸스가 소니, 삼성전자, 파나소닉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과 자본제휴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아사이신문이 보도했다.

올림푸스는 이번 자본ㆍ업무 제휴로 경영 정상회를 꾀하기로하고 주요 5개 업체와 협상을 검토 중이다. 

협상을 검토중인 기업에는 소니, 삼성전자, 파나소닉은 물론 일본의 의료 기기 업체인 테루모사와 후지필름 홀딩스 등이 포함돼 있다. 

다만 삼성전자는 이번 제휴건에 대해 부인하는 의견을 냈다.

12일 아사이신문은 올림푸스가 오는 2월께 업무 제휴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사이신문은 이 회사들이 올림푸스의 지분은 물론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서 위치 선점을 위해 올림푸스에 새로운 자본을 투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고 있다. 

글로벌 위 내시경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올림푸스의 위치가 타 회사들이 탐낼만한 우위에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삼성전자와 파나소닉은 부인했다고 아사히 신문은 덧붙였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관계자는 "올림푸스와의 제휴에 관심이 없다"며 "이미 삼성전자가 강력한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M&A를 통해 얻을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파나소닉의 오츠보 후미오 사장도 "상황이 불확실 하다"면서 "때문에 현재로서는 올림푸스와의 제휴를 위해 추진중인 것이 없다"고 반박했다.

최근 올림푸스가 과거 7년간 손실을 은폐하기 위해 부실 자산 매입 펀드를 운용하는 등 회계부정을 일으킨 것을 빚댄 것으로 풀이된다.

올림푸스는 이 사건으로 최근 주가가 폭락하고 전현직 경영진들이 제소되는 등 안 팎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다만 이날 주요 회사들과의 자본제휴 추진이 알려지며 올림푸스는 도쿄주식시장에서 5%대 급등하는 등 간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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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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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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