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지난해 12월부터 미국 경제지표 개선 조짐이 뚜렷하다. 실제로 유럽을 포함한 이국 국가의 고전에 비하면 미국 경제는 상대적으로 강한 저력을 보이는 셈이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라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다. 유럽이 기침하면 미국 경제는 감기에 걸릴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1분기가 투자자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안겨줄 전망이다. 유럽 주변국의 국채 차환 발행이 1분기에 집중돼 있고, 연초부터 유로존 경제가 침체에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다. 변동성이 높은 가운데 3월말까지 증시는 하락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 시장의 바닥을 점치는 의견이 확산되고 있고, 실제로 주택 경기가 회복될 경우 전반적인 경제에 상당한 버팀목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바닥을 장담하기에는 이르다."
프랑크 조릴라(Frank Zorillia) 조르 캐피탈 창립자 겸 최고투자책임자(CIO). 11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미국 경제에 대해 지나친 낙관론을 경계할 것을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