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부진한 고용시장 상황으로 소득은 늘지 못했으며, 경제 전망 역시 더딘 개선세가 이어진다면 완만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발표된 베이지북에 따르면 12개 지역 연준 중 7개 지역에서 완만한(modest) 성장 속도를 보였으며, 달라스와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다소 나은 적정(moderate) 수준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기록됐다.
또 뉴욕과 시카고 지역은 성장(pickup)세를, 리치몬드 지역은 '보합 혹은 아주 낮은 개선세'를 보인 것으로 지적됐다.
연준은 소비자 지출의 경우는 "소비자 지출과 신뢰가 이전보다 더 강화됐다"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물가 압박은 여전히 제한적이어서 인플레이션이 주 이슈가 되지 않고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많은 지역 연준들은 상품가 상승에 따른 물가 압박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고했다.
반면 부동산 시장은 주거용의 경우 여전히 취약하지만 상업용 부문은 다소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베이지북은 샌프란시스코 지역 연준이 지난 12월 30일까지의 자료를 토대로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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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