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연방준비제도(FED)는 고실업을 해결하고 '고통스러울 정도로 더딘' 경기회복세를 부양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통화 양적완화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일시 상승시키더라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11일 말했다.
그는 이날 레이크 포리스트와 레이크 블러프 로타리클럽에서 행한 준비된 연설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면서 "정책결정자들은 실질 금리가 충분히 낮은 수준으로 하락하기 전 너무 일찍 수용정책으로부터 철수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에반스는 이어 연방준비제도는 실업률이 7% 아래로 내려가거나 인플레이션이 3% 위로 올라갈 때까지는 금리를 지금처럼 0% 가까운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하면서 저금리 정책의 장기화는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며 정상 수준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인플레이션 3%는 (경제회복을 위해) 기꺼이 수용해야할 위험이라면서 금년도 인플레이션은 1.8%, 그리고 2013년과 2014년 인플레이션은 약 1.5%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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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