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테마주들에 대해 금융당국이 강경대응 방침을 시사하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락했다.
정치테마주들은 지난 9일 금융당국의 단속 발언이 나오면서 급락세를 기록한 뒤, 하루만에 다시 반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11일 한국거래소가 투자경보 제도를 강화시킨다는 내용이 시장에 퍼지면서 또다시 급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들은 문재인 테마주로 알려진 바른손과 박근혜 테마주로 알려진 비트컴퓨터,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동생 박지만씨가 회장으로 있는 EG,SNS테마주로 분류되는 오늘과내일, 필링크 등이다.
특히 오늘과내일은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후 이날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락세를 펼쳤다.
이밖에 신우와 인포뱅크 위노바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솔고바이오 등도 이날 10% 안팎 하락했고 대현은 5% 이상 하락했다. 안철수연구소도 10% 이상 급락세로 마감했다.
한편,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는 시장 감시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필요할 경우 추가 대책도 강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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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