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더존비즈온이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저평가된 주가 수준으로 재차 주목을 받으면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구랍 28일부터 1거래일을 제외하고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10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전일 대비 560원(6.76%)오른 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던 더존비즈온이 투자를 마무리하고 올해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그동안 조정받았던 주가가 글라우드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더욱 탄력 받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해 7월 강촌캠퍼스에 `D-클라우드센터'를 구축했다. 미래 수익모델인 클라우드 사업이 공식화됐으며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적자원관리(ERP), 그룹웨어 등 전통사업과 연계했다. 백업 및 재난복구센터 서비스,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사업도 병행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승인을 받고 D-클라우드 센터에 위치한 공인전자문서보관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더존비즈온은 기존 공전소 사업자가 들어오기 어려운 고유 시장인 세무회계사무소와 중소기업 시장을 확보하고 있어 승산이 크다"며 "올해는 그동안 대규모 투자의 효과를 볼 것"이라고 했다.
투자 성과는 최근 포스코ICT와 업무협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구랍 15일 포스코ICT판교 스마트타워에서 포스코ICT와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사업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워크를 위한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그룹웨어· 경영 정보화 솔루션·모바일 솔루션·클라우드 서비스 전용 D-클라우드 센터 등이 활용되도록 양사는 분야별, 업종별 비즈니스를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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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