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가 3차 양적완화(QE3) 가능성이 낮다는 입장이 처음으로 개진해 주목된다.
특히 미국의 12월 고용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비농업부문 일자리는 12월 중 20만개가 증가, 시장 전망치 15만 개 증가를 대폭 웃돌았다.
7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의 제임스 불라드 총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 경기회복 모멘텀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면서 “12월 고용지표는 상당히 양호했고, 당장은 연준이 (완화에 나서기보단) 관망세를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불라드 총재는 현재로서는 QE3 가능성에 대해 “지금은 그렇게 크지 않다”면서 QE3의 득과 실을 신중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불라드는 미국 경제에 대한 시장 전망이 지나치게 낙관적인 경향이 있다며 일단은 (회복) 모멘텀이 계속될 것으로 보는 것이 안전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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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