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권지언 기자] 영국은 27개 유럽연합(EU) 회원국이 아닌 비회원국이 유럽 단일시장을 논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밝혔다.
캐머런 총리는 6일(현지시간) BBC라디오4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EU에 속해있는 이유는 우리가 무역국이기 때문”이라면서 “우리는 단일 시장에 대한 접근성과 단일 시장 규정에 대한 완전한 발언권을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 단일 시장과 관련한 논의가 EU 범위 밖에서 진행돼서는 안되고 이를 막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국은 지난 12월 EU 정상들이 추진한 EU 조약 개정안에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국가다.
한편 캐머런 총리는 영국 경제의 리밸런싱이 원하는 만큼 빠르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고, 올해는 영국 물가 상승률이 내려왔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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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