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하고 있다. 각 투자 주체들은 매매 강도를 낮추면서 지수 황보를 이끌고 있다.
간밤(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것과 유사하다.
5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20포인트, 0.33% 오른 1874.42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장 초반 스페인 구제 금융설과 이스트만 코닥의 파산보호 신청설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다우존스산업지수·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 등 은 자동차 업체들의 판매량 호조 소식 등으로 낙폭을 축소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개장 직후 하락을 이끈 주체는 외국인과 투신이다. 하지만 기관투자자들은 이날 오전 9시 15분을 전후해 일제히 순매수세로 포지션을 유지했고 외국인이 순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개인들이 팔자세로 돌아섰다.
실제 투신·보험·연기금·증권·국가지자체는 같은 시각 현재 각각 193억원, 195억원, 83억원, 79억원, 142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개인과 투신은 각각 546억원, 195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국가지자체 순매수의 경우, 프로그램 차익거래를 통해 유입되고 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통상 국가지자체를 중심으로 일부 외국인 기관의 거래를 포함한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화학·의약품·기계·의료정밀·전기가스업의 상승세(1-2%대) 속에서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음식료업·비금속광물·전기전자·유통업·통신업·은행의 부진이 특징적이다.
시가총액 상위 15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유가 급등으로 SK이노베이션·S-Oil·LG화학이 2-3%대의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부진(1%대 하락)이 두드러진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