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유럽 은행들이 유럽중앙은행(ECB)에 예치해두는 하루짜리(overnight) 초단기 예금 규모가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 급증해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단 소식에 시장심리가 다소 위축됐다.
하지만 이보다 미국 경기 지표 호조에 따른 세계 경제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 원/달러 환율 하락 압력이 높았다.
5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원/달러 1개월물은 1150.50/1151.50원으로 전장대비 3.50/3.50원 상승했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55원을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종가 1148.60원 보다 0.15원 하락한 1148.45원 수준이다.
뉴욕증시는 경제 지표 호조로 소폭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17%(21.04포인트) 상승한 1만2418.42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6.71엔, 유로/달러는 1.294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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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