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4일 오전 6시 54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인터넷 검색 강자 구글(GOOG)에 월가 애널리스트가 연이어 이익 전망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검색과 전자상거래를 양날개로 강한 이익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여기에 모바일 광고와 디스플레이가 이익 증가의 속도를 높여줄 것이라는 판단이다.
베어드는 구글의 목표주가를 700달러에서 7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2011~2012 회계연도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 역시 각각 36.66달러에서 37.06달러, 43.02달러에서 44.2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의 평균 예상치인 36.86달러와 43.95달러에 비해 다소 보수적인 수치다.
베어드는 지난해 4분기 전자상거래 부문의 실적이 크게 향상, 유럽 지역의 파장을 상당 부분 상쇄한 데다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광고가 가파른 이익 창출 모멘텀을 보이고 있어 전반적인 수익성 향상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2012년 모토로라와의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시장 영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구글 플러스의 유저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베어드는 전했다.
여기에 크롬 브라우저와 안드로이드의 저변 확대, 여행과 지역 전자상거래 등 그밖에 네트워크를 통한 수익 창출도 쏠쏠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골드만 삭스 역시 구글의 목표주가를 660달러에서 68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질의와 문서 번역을 접목한 검색을 통해 유저의 저변을 늘리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 질의 검색 시장에서 68.6%의 점유율을 확보, 절대적인 강자의 입지를 확고하게 굳혔다는 평가다.
골드만 삭스는 질의 검색 부문 이용자가 20%를 훌쩍 웃도는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월가의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