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선미 기자] 영국 제조업 경기는 위축세를 이어갔으나, 예상보다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2개월 연속 감소했던 중국 및 독일로의 수출이 다소 활성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제조업부문의 침체 위험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CIPS에 따르면 12월 영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6으로 11월의 47.7(수정치)에서 상승했다.
이 지수가 50 이하를 기록하면 직전월에 비해 제조업활동이 위축된 것을 의미한다.
이는 당초 발표된 11월의 47.6에서 47.4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도 웃도는 결과다.
특히 중국 및 독일로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하위지수 중 수출지수가 지난 4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전체 신규주문은 여전히 감소양상을 보였다.
또한 생산비용지수는 50.8로 2009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발표 직후 파운드/달러는 1.5601달러로 일시 일중고점을 기록한 후, 한국 시간 6시 37분 현재 전일보다 0.46% 오른 1.55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