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택배와 CJ GLS 등 택배업계가 2일부터 설 준비체제에 본격 돌입했다.
CJ GLS(대표 이재국)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를 설 성수기 특별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빠르고 정확한 설 선물 배송을 위한 비상 운영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이날 현대로지엠도 설 특별수송시스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CJ GLS는 택배업계 연중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설 대비 15% 가량 증가한 역대 최대 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터미널 점검, 간선차량 증차, 분류 및 배송 인력 증원, 용차 및 퀵서비스 오토바이 확보 등 성수기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이 기간 동안 CJ GLS는 본사와 각 터미널, 지점별로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고 각 터미널의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폭설, 도로결빙 등으로 인한 교통체증 등 긴급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CJ GLS 관계자는 “이번 설은 경기 악화와 길지 않은 연휴로 인해 중저가의 실속형 선물 물량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안전한 배송을 위해서는 1월 13일 이전에 선물을 보내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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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