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코스피지수가 또다시 하락 출발하며 1830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08포인트, 0.60% 내린 1831.03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인데다 배당락을 고려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며 위축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전날 미국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에 보합권내 혼조세를 보였다. 연말 쇼핑시즌을 맞이한 소비자신뢰지수가 크게 상승했으나 주택지표 악재로 상승 흐름에 발목이 잡혔다.
이에 국내증시 역시 관망무드가 감지되며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이 526억원어치 주식을 던지며 차익실현에 나선 모습이다. 증권 역시 446억원 매도우위를 보이며 시장을 압박하고 있으며 보험과 투신권도 소폭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59, 26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시장을 방어하고 있지만 낙폭은 쉽게 줄어들지 않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와 의료정밀, 운수창고업을 제외하곤 전 업종에 파란불이 켜졌다.
특히 배당락에 따른 통신업종이 5% 내리며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이 6.2%, KT가 4.9%, LG유플러스가 2.15% 하락 중이다.
은행권 역시 약세다. 4% 가까이 하락하고 있는 외환은행을 앞세와 기업은행, 전북은행 등도 1~2% 수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금융지주와 신한지주 등도 1% 안팎으로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역시 일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와 현대차 3인방, POSCO 등은 소폭의 내림세에 속에 외국계의 매수세가 눈에 띈다.
한편 같은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48포인트, 0.5% 오른 494.12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가 힘이되고 있는 가운데 IT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화학, 제약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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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