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
미 의회가 급여세 감면 혜택 2개월 연장에 합의하면서 시장참가자들의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연말 장세에 본격적으로 들어선데다 세계 주요증시가 휴장인 관계로 거래량이 확연히 줄어들면서 실수급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다.
수급면에서는 월말을 맞은 수출업체 네고 물량으로 원/달러 환율 하락을 가하고 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6분 현재 1146.00/1146.20원으로 전거래일종가 대비 4.40/4.2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1.90원 하락한 1148.50원에 출발했다.
개장 후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출회되면서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연말 장세인데다 세계 주요증시 휴장까지 겹치면서 거래가 확연히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로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현재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연말 장세와 세계 주요증시 휴장이 겹치면서 적극적 포지션 플레이는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말을 맞아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출회되면서 환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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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