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등급 강등 위험에 대해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15개 국가에 대한 신용등급을 내년 1월에 발표할 전망이라고 유럽 정부 소식통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한 소식통은 "S&P로부터 1월에 결과를 내놓을 것이라는 비공식적 신호를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에 전했다.
S&P는 지난 6일 성명을 통해 독일과 프랑스를 비롯하여 15개 유로존 회원국을 `부정적 관찰대상(Credit watch Negative)'에 올렸다고 밝혔다.
부정적 관찰대상에 올린 후 3개월 이내에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하는 것이 통상적이지만 S&P는 12월 9일 유럽연합(EU)정상회의 이후 "가능한 한 신속하게" 등급 하향 가능성을 검토하여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