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HMC투자증권은 23일 화신정공에 대해 매출처 다변화로 지속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밝혔다.
화신정공은 자동차 샤시 및 정밀 가공부품 전문업체다. 샤시부품 전문업체인 화신(계열사)이 안정적인 매출처 역할을 하며 현대모비스·현대다이모스·한국GM·현대위아 등으로 매출처를 확대하고 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화신정공은 1996년 현대모비스, 2004년 현대다이모스, 2008년 한국GM 등으로 매출처를 넓혀왔다”며 “내년에는 독자기술로 개발한 일체형
액슬 하우징(Axle-Housing)의 현대위아로 납품도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가파른 외형 성장을 바탕으로 견고한 수익성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현 주가 수준은 저평가됐다.
이 연구위원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2% 급증했다”며 “영업이익은 스팩과 합병으로 일회성 비용을 포함하면 6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4% 증가한 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 측 전망에 다르면 내년 매출액은 1584억원(전년 대비 38.1% 증가), 영업이익 139억원, 순이익 108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5.0배(전환사채 희석 감안)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또 화신정공의 보유 현금성 자산과 화신 지분의 시장 가치는 시가총액을 상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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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