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지난주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약 3년 반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며 노동 시장의 회복세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계절조정수치로 36만 4000건을 기록, 직전 주 36만 8000건(수정치)에 비해 4000건 감소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8년 4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당초 발표된 직전 주 36만 6000건에서 9000건 증가한 37만 5000건을 내다 본 전문가 예상치를 밑도는 양호한 수준이다.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354만 6000명으로 직전주 362만 5000명(수정치)에 비해 7만 9000명 감소했으며 전문가 예상치인 360만명 또한 하회했다. 이는 2008년 9월 중순 이후 최저치로 확인됐다.
계절적 변동요인을 제거한 통계치인 주간 신규실업자수의 4주 이동평균은 38만 250건으로 직전주 38만8250건(수정치)에 비해 8000건 감소했다. 이 또한 지난 2008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한편 당초 36만 6000건으로 기록된 직전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6만 8000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