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구본진 기획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차관보)은 “공정사회 실천과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책임경영에 대한 공공기관의 인식이 제고되고 동반성장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본진 차관보는 22일 한국전력, 기업은행 등 주요 공공기관 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공기관 공정사회 실천협의회’ 4차 회의에서 “내년에도 사회전체의 공생발전을 위한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
재정부는 올해 공공기관 공정사회 과제를 추진한 122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정부권고기준에 맞춰 성과연봉제가 개선되고 이와 연계해 성과평가시스템 개편 및 인사혁신이 추진됐다고 밝혔다.
또 다수 기관에서 단체협약상 불합리한 조항 개선, 타임오프제 및 복수노조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이어 중소기업 입찰참여 확대, 수출·기술지원, 성과공유제 등을 추진했고 특히 수자원공사, 지역난방공사 등 8개 기관에서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협약을 새로 체결했다.
재정부는 또 장애인·여성·청년인턴 채용 등 열린 고용이 확대됐고 사회공헌위원회 설치, 직원 인센티브제 도입, 사회공헌지출 증가 등으로 사회공헌활동이 체계화·활성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추진성과에 대한 평가와 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택된 한전 등 3개 기관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한전의 경우는 중소기업 수출촉진회를 실시해 해외판로 개척, 해외입찰정보 제공, 수출화 기업 풀(pool)을 구축해 수출 강소기업을 육성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은행은 특성화고 고졸자 채용, 지역인재 채용할당제, 중소기업 취업포탈인 잡월드 구축 등이 자산관리공사는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자활지원, 경제교육 등 실시한 것이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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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