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가 준비 중인 정책·인적쇄신과 정부와의 관계 설정에 대해 "이 두 가지에서 변화가 온다면 자연스럽게 이명박 정부와 선긋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 의원은 19일 BBS '전경운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명박 대통령 탈당하십시오, 이제 한나라당하고 선을 그읍시다, 이런 목표를 미리 정해놓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책 전환과 인적쇄신을 하면, 현 정부하고는 선을 긋는 결과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대기업들이 100조 이상의 사내유보금을 가지고 있고, 1조 교역달러 달성도 했지만 이런 성과가 서민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며 "바로 그러한 점에 박근혜 대표의 비대위의 역할과 비대위의 사명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지난주에 "친박계가 전원 2선으로 후퇴하자"고 제안이 나온 것에 대해 주 의원은 "저는 당연한 얘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DDoS·분산서비스 거부) 관련한 박 비대위원장의 역할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국민들 앞에 정리하고 가야될 사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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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