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6일 채권금리가 보합 수준에 머물렀다.
오전에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4000계약 가량 순매도하면서 장이 다소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은행권을 중심으로 한 순매수세로 다시 보합권으로 돌아와 마감했다.
금융투자협회는 국고채 3년물이 전날과 같은 3.33%라고 최종 고시했다. 국고채 5년물도 3.48%로 전날 수준과 같았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각각 3.79%, 3.99%로 1bp씩 올랐다. CD91일물은 3.55%였다.
3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틱 오른 104.64에서 장을 마쳤다. 전날보다 1틱 내린 104.62에서 출발해 104.52 까지 하락했다.
외국인은 1900계약을 순매도 했다. 증권사도 1789계약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반면, 은행권과 보험사는 각각 1686계약, 1286계약을 순매수 했다. 투신사도 1184계약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틱 내린 110.05에서 마감했다. 전날보다 6틱 내린 110.00에서 출발해 109.87과 110.06 사이에서 움직였다.
증권사의 한 채권 매니저는 "오늘도 큰 움직임이 없었는데 오전에 외국인이 국채선물은 한꺼번에 4000계약 정도 팔아서 밀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막판에 은행권을 비롯한 국내 기관들이 감아 올리면서 보합권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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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