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내년에 육군 전방부대 20곳에 5인제 미니축구경기를 즐길 수 있는 풋살경기장이 건립된다.
기획재정부는 16일 2012년부터 날씨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군부대 내에 사병들이 여가활용 및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소형 경기장(풋살경기장) 건립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경기장은 축구경기뿐만 아니라 농구와 배구 경기도 가능한 다용도 경기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바닥을 인조잔디로 시공해 부상 위험이 적으며 운동경기를 통한 사병들의 단합 및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우선 내년에 육군 전방부대 20곳에 시범적으로 설치하기 시작해 2021년까지 전방부대 중심으로 연대급 이상 부대에 총 180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성과가 좋을 경우 공군과 해군에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장은 개소당 1.5억원이 투입되며 매년 20개 부대에 3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180개소에 다 설치되면 27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장 규모는 가로 20m, 세로 40m다.
재정부 오규택 국방예산과장은 “사병들이 즐겁게 군복무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부대의 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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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