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휴대폰 판매 3억대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삼성전자에 연성회로기판(FPCB)을 납품하고 있는 플렉스컴이 상승세다.
12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플렉스컴은 100원(1.18%) 오른 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휴대전화를 생산한지 24년만인 올해 연간 출하량이 처음으로 3억대를 돌파했다.
이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FPCB를 납품하고 있는 플렉스컴도 장초반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플렉스컴은 지난 2008년 삼성전자의 1차 공급업체로 지정된 후, 전체 매출 가운데 삼성전자를 통해 올리는 매출이 80%를 차지할 정도로 삼성전자 휴대전화 및 태블릿 PC 판매가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3분기부터는 수출용 갤럭시S2의 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면서 외형 성장도 더욱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박양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플렉스컴은 내년에 매출액 2301억원, 영업이익 22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올해 추정치 대비 각각 30.7%, 91.5% 증가한 규모"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은 보다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며 "이는 부가가치가 높은 신제품 매출 비중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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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