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NH투자증권은 이번 주 채권시장에서 기준금리가 상승할 때 매수를 통해 캐리 수익 확보가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서향미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2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절대금리 부담을 완화시켜 줄 만한 호재가 부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주말 유럽재정안정매커니즘(ESM) 조기 설립 및 재정통합 합의안 마련 등이 일시적인 불안심리 안정요인으로 작용할 수는 있으나, 시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다는 판단이다.
그는 “유럽관련 불안심리 완화로 시장금리가 일시적으로 상승한다 해도 10일 대규모 만기도래한 국고채 자금이 재투자되면서 금리 상승은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외 불확실성이 국내 경제의 둔화로 연결되지 않는 한 당분간 금리 움직임과 장단기 스프레드가 정체 흐름을 보일 전망이므로 내년 1/4분기까지는 캐리 목적의 채권 투자가 바람직해 보인다는 조언이다.
서 애널리스트는 “국내 통화정책의 경우 내년 1/4분기 PIGS 국가의 대규모 국채만기가 원활히 롤오버되고 선진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때까지는 동결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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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