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현영 기자]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폭이 확대 예상과 달리 축소되며, 지난 2010년 12월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0월 무역수지가 434억7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 9월의 441억7000만 달러(431억1000만 달러에서 수정) 적자에 비해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435억 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던 전문가 예상치보다 양호한 수준이며 404억5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2010년 12월 이후 최저치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10월 수출은 9월보다 0.8% 감소한 1791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입은 전월보다 1.0% 감소한 2226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대중 무역적자가 10월 중 280억7000만 달러를 기록해 9월의 280억6000만 달러에서 늘어났다. 특히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은 378억 달러로 증가해 사상최고치로 확대됐다.
또 수입 유가는 배럴당 98.84달러로 9월의 101.02달러에서 하락하며 지난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배럴당 74.21달러에 비해서는 33.2% 상승했다.
자본재 수입의 경우 436억 달러로, 수출은 423억 달러로 각각 사상최고치로 확대됐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pim.com)












